제조 공정 자동화가 생산성 향상과 인건비 절감,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가능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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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Transformative Mega Trends Enabling Lights Out Manufacturing’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로봇 가격은 빠르게 하락하는 반면, 인건비는 꾸준히 상승해 ‘Light-Out(조명과 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자동 공정 방식)’ 제조 환경으로 눈을 돌리는 제조사들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코로나 시대, 
Light-Out 제조 환경으로 전환 속도 가속화

무인 자동화 환경에서는 일상 작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 개입만으로 제조 공정이 이뤄진다. 기업이 Light-Out 운영 모델로 전환해 인적 자본을 최적화 시키면 최대 약 20%의 인건비 절감과 약 30%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가동시간 동안에도 에너지 절약이 가능해 지속 가능성과 탄소 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자동차와 일반 제조, 전자 및 전기 부품, 물류 창고, 이 4개 산업들이 단기에 Light-Out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박세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 지사 대표는 “코로나19 발병으로 Light-Out 제조 환경으로 전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기존 근무 시간 외 생산 용량을 확장해 추가 작업 주문을 받아, 생산성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가 Light-Out 환경을 가능케 하는 가장 주요한 툴이 될 것이다. AI가 로봇과 사이버 보안,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클라우드 컴퓨팅, 5G, 3D 프린팅 등 Light-Out 운영에 주요 역할을 할 여러 핵심 기술들을 뒷받침 해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제조 응용 분야 45% 이상이 
‘RaaS(Robotics-as-a-Service)’ 구현 기대

한편 제조 산업은 민첩성과 고객 맞춤화를 위해 기술 전문가와 시스템 통합업체, 서비스 업체들의 에코시스템에 더 많이 의존할 것이다.
실제로 2030년까지 제조 응용 분야의 45% 이상이 ‘RaaS(Robotics-as-a-Service)’를 구현할 것으로 조사됐다.
장기적으로 보면, 아래 나열된 항목들과 함께 디지털 우선 접근방식과 고도로 숙련된 인력, Light-Out 제조 공정이 제조 산업에서 여러 성장 기회들을 가져다줄 것이다. 

· 마이크로 팩토리 부상: 분산형 구조와 제조 공정 자동화로 적은 인력과 공간, 에너지, 자재들만 필요한 마이크로 팩토리의 수요 상승.
· 그리드 매뉴팩처링: 지능형 자동화를 이끄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과 컴퓨팅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기업들은 고객 맞춤형 운영 방식을 사업 전략으로 도입해 대량의 커스터마이징을 실현.
· Zero-as-a-Service를 향한 매뉴팩처링 : 제로(zero) 기반 가치 제안으로 최적화된 제조를 가능케 하려면 모든 코어 제로 기술들을 활용한 통합 접근 방식이 필요.
·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플랫폼: 모든 관련 이해관계자들 간에 원활한 정보 전달을 보장하는 것이 종합 지능형 IIoT 플랫폼 구축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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