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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선박용 압력진공밸브 시장동향

글쓴이 : Riushop 날짜 : 2018-08-31 (금) 13:46 조회 : 127

그리스 선박용 압력진공밸브 시장동향


IMO 산하 해상 안전 위원회의 안전 규제 강화로
선박용 압력진공밸브 수요 증가

 

<선박용 압력진공밸브>

 

메인.png



자료원 : www.myseatime.com(선박 전문 블로그)

 

압력진공밸브 수요는 그리스 선주사들의 신조 수요에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지난 5년 간 그리스의 선주사들은 많은 수의 선박을 신조했고 2017년 기준 총 4,199척 소유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리스 선주사 및 주요 선박기자재 에이전트 의견에 따르면 그리스의 선박 수는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신조 주문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 동향 및 시장 규모

 

IMO(국제해사기구)에 따르면 2013년부터 IMO 산하 MSC(해상 안전 위원회)가 이전의 규제였던 MSC/Circ. 677을 MSC.1/Circ.1324로 개정하면서 모든 탱커 선박 소유주들은 선박용 압력진공밸브를 새로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그리스의 압력진공밸브 시장은 그리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탱커 선사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UGS(그리스선주협회)에 따르면 2017년 그리스 선주들은 142개의 탱커 선박을 새로 주문하고 있는 상황인데, 2017년 새로운 신조 프로젝트에 사용되기 위해 주문된 압력진공밸브가 7,500개 이상이 예상된다.
또한 그리스 선박의 리트로핏 시장 규모는 전세계 시장의 30%로 상당히 큰 규모이기 때문에 압력진공밸브의 수요량 또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압력진공밸브를 만드는 선박 부품 제조 업체에 따르면 압력진공밸브의 평균 가격은 제조사와 제품 스펙에 따라 다르지만 약 1,5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유통구조

 

<그리스 압력진공밸브 시장 및 주요경쟁국>

 

표1.jpg

선박용 압력진공밸브는 가스, 증기 압력 또는 진공 상태에 영향을 받는 화물 탱크를 포함해 해양 선박 시스템을 보호하는 선박용 장비로 선적, 하역, 항해, 밸러스팅 시 화물 탱크 안의 압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탱크의 손상을 막는 기능을 하며 선박의 부품 중 매우 중요한 부품이기 때문에 품질 규제가 매우 엄격하고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부품에 속한다.
특히 고속압력밸브(high velocity pressure valve)와 진공안전밸브(vacuum relief valve)로 이루어져 있으며 ISO(국제표준화기구) 15364에서 그 규격과 사양을 규정하고 있다. 그리스 압력진공밸브 시장에서 한국의 영향력은 아직 미미하며, 덴마크의 Pres-Vac사가 오일 탱커 압력진공밸브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등 압력진공밸브 시장에서 가장 큰 회사에 속한다.
또한 유통구조를 살펴보면, 그리스 현지에는 압력진공밸브 생산 가능한 기업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추세다. 압력진공밸브를 주로 수입하는 바이어는 선주 기업들이며 특히 탱커를 관리하는 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대부분 압력진공밸브는 선박을 수리하고 조선하는 조선소로 바로 조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스의 압력진공밸브 유통은 선주의 기술 및 관리 부서와 거래하는 전문 에이전트를 통해 이루어짐. 일반적으로 에이전트는 독점적으로 거래를 하기를 원하지만 제조 기업 및 계약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스 현지 수입동향

 

<압력진공밸브 수입동향> 단위 : 백만 달러

표2.jpg
자료원 : Eurostat

 

그리스의 2017년 안전 밸브 수입액은 2016년 340만 달러보다 31.9% 증가한 46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는 나라는 이탈리아, 중국, 독일 순이며 세 나라에서 수입한 규모의 합은 350만 달러로 2017년 전체 안전 밸브 수입 규모의 77.8%이고 한국으로부터 수입액은 6만달러, 점유율은 1.3%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압력진공밸브를 설치 및 업그레이드하는 조선소는 대부분 그리스가 아닌 다른 나라에 있다는 점, 또한 세금 규제를 피하기 위해 타국적선을 선호하는 성향 등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그리스 선주사의 실제 수요와 상기 금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수입 규제 및 인증

 

압력진공밸브의 제조와 스펙에 관해서는 IMO와 미국연안경비대, 유럽연합 등 많은 국제 기관들이 관여하며 규제가 복잡하고 까다로운 편이다. 이 기관들에 따르면 압력진공밸브는 Lloyd’s, DNV, Bureau Veritas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그리스 및 다른 유럽 국가에 수출 가능하며, 또한 압력진공밸브 규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압력진공밸브의 화염 차단 가능성 유무에 관한 규제인 IMO의 MSC.1/Circ.1324 인증이 필수적이다. 여기에 한-EU FTA로 인해 유럽에 수출 시 무관세이지만 그리스에 수출 시 부가가치세 24%를 지불해야 한다.

 

한국과 그리스의 상호 전략적인 거래 관계를 이용

 

KOSHIP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의하면 한국의 조선소에서 만들어지는 선박의 54%가 그리스 선주 기업들의 주문에 의해 만들어진다. 하지만 덴마크의 Pres-Vac과 같은 유럽 기업들이 최상의 품질의 제품들을 통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박 분야에서 한국과 그리스의 오랜 신뢰관계를 활용해 그리스 선주사들을 직접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조선소의 레퍼런스 리스트에 포함되는 것도 중요하며, 특히 리트로핏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오래된 압력진공밸브가 설치돼 있는 선박의 선주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새로운 압력진공밸브를 제공하는 방법을 통해 마케팅을 전개하면 그리스 현지화에 있어서 보다 수월한 시장공략 포인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본고는 [KOTRA 아테네 무역관 자료 종합] 보고서를 요약,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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