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히타치 파워시스템즈, ‘미쓰비시파워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전 세계 에너지 시스템 변혁을 향한 체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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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히타치 파워시스템즈(MHPS)가 2020년 9월 1일 미쓰비시파워주식회사(본사: 일본 요코하마시)로 사명을 변경했다.
미쓰비시파워는 에너지의 탈탄소화 및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전 세계에 공헌하는 것을 새로운 미션으로 정하고 현대 사회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에너지 문제에 임하겠다. 이번 사명 변경은 발전 분야를 선도하는 ‘종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회사의 목표 이념을 구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과정이다.
미쓰비시파워는 미쓰비시중공업이 100% 출자한 그룹의 핵심 회사로서 미쓰비시중공업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을 개척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수소, 암모니아,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등 새로운 에너지 솔루션으로 고객의 다양화되고 복잡해진 에너지 수요에 대응할 것이다.
미쓰비시파워가 출범함에 따라 가와이 켄 사장 겸 CEO는 “깨끗하고 안정적이며 저렴한 전력 공급은 국제 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미쓰비시파워는 지금까지 쌓아온 엔지니어링 능력과 세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최첨단 솔루션을 제안하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더 긴밀하게 연계해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인류와 지구에 친환경적인 미래를 창조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쓰비시파워는 새로운 회사명과 로고에 더해 새 미션 선언문을 발표했다. 앞으로도 그룹이 하나가 되어 에너지의 탈탄소화 및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전 세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당사는 지금까지 전 세계의 발전사업자로부터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지위를 쌓아 왔습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엔지니어링 능력, 기술혁신 정신, 서비스에 대한 열정을 결집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전 세계 국가, 지역사회,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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