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인 방법으로100% 재활용의 대표적인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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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www.nchkorea.com,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오늘, 포스코 O&M이 관리하고 있는 자원회수시설의 ‘용융로(소각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NCH의 초고온 설비용 그리스인 프리마루브 익스트림 히트 쉴드(PREMALUBE XTREME HEAT SHIELD #1)와 '프리마루브 블랙(PREMALUBE BLACK #2), ‘루브라 리프트(LUBRA LIFT)’ 등을 공급하고 그리스 교체 주기를 2배이상 늘리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포스코O&M(www.poscoonm.com)가 관리하고 있는 자원회수시설인 열분해 용융로(소각로)는 고온 열분해 용융방식으로 폐기물의 안정화 처리가 가능하며, 무해한 용융슬래그를 생산하여, 보도 블록 등의 건설자원으로 재활용하고 폐열은 지역난방 및 자체 전력 생산에 활용함으로써 친환경적인 방법으로100% 재활용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보고되어 왔다. 이와같은 자원회수시설의 성공적인 관리 사례를 기반으로 포스코 O&M은 아시아권을 비롯 전세계 자원회수시설 확대에 맞춰 전문적인 기술 수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O&M이 관리하고 있는 자원회수시설에서 하루 150톤 정도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초고가 장비인 용융로에 적용하는 그리스의 윤활 기능이 적절히 수행되지 못할 경우, 베어링 파손 및 축 마모에 따른 설비 교체 비용 및 설비 고장 발생시 예상되는 쓰레기 처리 문제 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었다. 또한 기존 제품들은 대용량 용기에 들어있어 설비에 주입 시 불편하고 주변을 오염시키며 버려지는 양이 많았다. 이에 포스코 O&M은 초고온의 용융로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고, 사용이 안전하고 편리하며 비용 효율적인 윤활제 도입에 나서 최종적으로 다음의 NCH의 제품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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