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 강보성 본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유공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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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은 강보성 생산본부장이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진행한 제74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보성 생산본부장은 의약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강보성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우수한 의약품 생산을 위해 수년간 같이 노력해온 동료 직원들의 덕분이며, 건일제약의 꾸준한 성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적 성장과 제약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말했다.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자사의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회사이다. 주요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서카딘 등이 있다. 자회사로는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등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하였으며, 2009년 일본수출입 전문회사 오송팜을 설립하였다.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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