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장치산업 핵심기술의 향연

9년의 노하우와 전문성 축적, 명실상부한 글로벌 화학산업 전시회로 차별화 선언
아이유뉴스(주), 온/오프라인 미디어 활용 전시회 홍보 및 참관객 유치 박차


www.iuchem.com

문의 : 월간화학장치기술 / 02-2163-8878

1.jpg

국내 최대 화학장치 분야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2017)이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본 행사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화학분야,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의 생산공정 최신기술'을 케치프레이즈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화학장치산업전 외 통합전시회로 약 20개국 700개사 2,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제약·화장품 관련 전시회와의 공동개최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고객접점을 형성하는 '성과지향' 전시회로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3월 기준) 참가업체 접수가 순조롭게 진행됐을 뿐만 아니라 전시공간은 축구장 6개와 맞먹는 4만3,245㎡ 규모로 준비되며, 제약·화장품 기술전 및 실험분석 장비 전 등 5개 연관 산업전과의 합동전시에 따른 효과로 역대 최다인 4만명의 참관객들을 동원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국제화학장치산업전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 까지이며, 비즈니스 위주 전시회 특성상 일반학생, 일반인들의 관람은 제한된다.

아울러 KTX를 이용해 전시장을 찾는 지방 관람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전시기간 중 서울역 14번 출구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무료 왕복셔틀버스를 운영하며, '2호선 합정역'과 대구경북지역 등에서도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제약, 식품, 화장품, 실험기기 전시회 합동개최,
화공안전 및 환경 등 차세대 전략 아이템 출품도 눈길

3.jpg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화학분야,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의 혁신적 공정기술이 소개되는 이번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2017)에서는 국내외 대표적 화학장치 전문기업의 새로운 기술트렌드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아이유뉴스(주)(월간화학장치기술)와 경연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요 전시품목으로 ▲유분체공정, 화학기계, ▲동력전달장치 ▲제어기기 및 시스템 ▲플랜트 엔지니어링, 설계 ▲공학재료, 소재, ▲공정안전 및 환경 관련제품분야에서 국내·외 Supplier 120개사가 출품등록을 마쳤다.


화공기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하고 그 적합한 솔루션 전문가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이번 전시회는 펌프, 밸브, 분쇄·혼합·밸브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의 국내외 기업들이 다수 참가한다.


펌프분야에서는 독일의 진공펌프 제조사인 부쉬코리아를 필두로 더존시스템즈, 동방플랜텍, 대성산업펌프, 프로넥스텍, 제이에스인터내셔날, 프로미넌트코리아, 켐라인, 중원에스엠이티, 코에코테크트레이딩, 대백인터내쇼날, 레보딕스, 뉴인테크, 더존시스템즈, 월드텍트, 코엔지, 한국그린켐, 일도알엠시산업 등이 참가한다.


믹서·분쇄·혼합기.건조기.교반기.반응기.냉각기 등 장치분야에서는 오카와라코리아, 명광기계제작소, 나노인텍, 디엔텍, 명광기계제작소, 유니텍, 신한기계, 디엔텍, 오케이더블유코리아, 프로넥스텍, 에이비테크, 나라텍, 플러스원, 한테크, 케미컨설팅, 삼우마테크, 신한기계, 유니텍, 엠엠피, 이삭이엔지, 케이앤씨산업, 큐비알테크, 토쿠주코리아, 티엠씨, 한국기계엔지니어링, 한국엔엠, 케이엔에스컴퍼니, 대호냉각기, 레보딕스, 에이비테크, 알파닉스, 하도, 위테크, 영텍, 태인에프앤씨, 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 퍼멘텍 등이 참가한다.


밸브분야는 버커트컨트로매틱코리아, 씨에스오토메이션, 에이스테크, 엠엠피, 오토마, 토오텍, 파인즈, 해인21이 참가한다. 그 외 화공안전, 환경분야에서는 다우아이앤티, 매일산업, 브롱호스트코리아, 에스엠텍, 에이스전자가 참가한다.


한편, 본 전시회는 동기간 같은 장소에서 제12회 제약화장품기술전(Cophex 2017), 제11회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17)이 개최되어, 식품, 제약, 화장품, 이화학, 바이오생명공학분야의 4만여 User, 유통, 전문가, 해외바이어들의 참관이 기대된다.


참가업체, 고객 접점 확대 및 제안력 강화 위한 차별화 마케팅 선사
유관산업 컨퍼런스 및 바이어 간담회 운영, 전략적 B2B 비즈니스 기대치 상승

2.jpg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지난 9년간 매년 개최되면서 참가사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화학장치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국내외적으로도 유사한 포맷의 화학산업 관련 전시회가 있지만, 제약, 식품, 화장품, 원료 프로세스 관련 기계 및 설비류, 장치 분야에 특성화된 전시회로는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분체공정, 화학기계류, 동력전달장치, 제어기기, 플랜트 엔지니어링 시스템 설계, 소재 등의 화학장치산업 관련 주류 아이템을 비롯해 화학안전 및 차세대 친환경 관련 제품들까지 라인업을 폭넓게 확대해 방문객들에게 더 없는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다수의 참가업체들은 자사 부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데스크 부스를 확충하고, 자사 제품 및 시스템 솔루션의 적용사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영상부스'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함께 주최측에서는 참가업체를 위한 유관산업 B2B 컨퍼런스, 바이어 간담회 등 기존과 차별화된 Support Program을 확대, 운영해 성과 중심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화학장치산업전 공동 주최측인 경영전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화학업계에 실질적인 비용절감 및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회 운영 부분에서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라며 "화학 산업계의 실질적인 유저, 바이어, 유통기업 종사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전시기간 중 식의약, 화장품산업 관련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간담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유뉴스(주), 울산, 여수 등 거점 화학단지 내 주요 기업 실무자 미팅
초대장 배포, 광고업체 직접 홍보 등 타겟 참관객 유치활동 전개

4.jpg


그동안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지난 9년간 매년 개최되면서 국내외 화학산업 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매회 성장을 거듭해왔다.


올해로 9회째 전시회를 맞이하는 만큼 공동주최측인 '아이유뉴스(월간화학장치기술, 대표 박용택)는 전시회 규모를 확대함과 동시에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 대대적인 참관객 유치 및 대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이유뉴스는 온/오프라인 미디어(www.iuchem.co.kr/월간화학장치기술)를 활용한 전시회 홍보 및 행사고지, 참관객 유치 전략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왔다.


특히 아이유뉴스는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관련업계 고객과 바이어 유치를 위해 울산, 광양, 여수, 구미 등 대표적 화학산업단지 내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공장 실무자 직접상담 △전시회 초청장 및 안내 브로슈어 배포 △ 뉴스레터 및 월간지 등 전시회 광고 노출 △ 주요 기업체 방문상담 진행 등의 전방위적인 전시홍보 전략을 전개했다.


아이유뉴스(주) 박용택 대표는 "이번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가장 중요 포인트로 잡은 것은 '업체와 고객 간의 상생의 생태계 구축'"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위해 아이유뉴스 임직원 들은 '월간화학장치기술' 및 '아이유캠'을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전개하는 동시에 구매력을 갖춘 울산, 여수, 광양 등 국가산업 단지 내 대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직접적인 대면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참관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이번 2017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실질적인 타겟 고객 유치에 만전을 기한 만큼 참가업체와 고객들 간의 상호 신뢰와 협력이 바탕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9회째를 맞는 전시회인 만큼 참가업체와 고객사, 바이어 모두가 동반 성장의 생태계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INDUSTRY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