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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 증시 상장을 둔 앞에 둔 SKC코오롱PI가 엔저 현상의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업체 대비 30% 이상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경쟁력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올 연말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지목되는 SKC코오롱PI는 2008년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폴리이미드 필름(PI필름·Polyimide Film) 사업부를 분사해 설립해 각각 50대 50으로 현물 출자를 통해 설립한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모바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기전자 분야의 소재로 쓰이는 PI필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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