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된 성능과 낮은 소음의 진공펌프‘V-300’과 에너지 저감형 회전냉각기‘F-305’동시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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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CHI사가 차세대 실험실용 회전증발기 신제품 Rotavapor짋  R-300을 9월 1일 출시했다.

75년 전통의 스위스 실험장비 개발업체 뷰키(BUCHI)가 차세대 실험실용 회전증발기 신제품‘Rotavapor® R-3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플러그 앤 플레이 개념의 혁신적인 모듈형 플랫폼으로, 기본 수동 회전증발기에서 완전 자동시스템까 지 매끄럽게 구성모듈을 조합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회전증발기 Rotavapor®  R-300은 지난 1957년 BUCHI Labortechnik AG사가 세계 최초로 회전증발농축기 Rotavapor®를 개발해 공급한 이래로, 첨단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신제품이다.
회전증발기는 온화한 조건에서 증발에 의해 시료에서 용매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실험장비다.


Rotavapor®는 지난 58년간 제약, 식품, 음료, 화학, 환경 실험에서 증류, 농축, 건조과정에 사용됐고, 분자요리에도 증 류액, 농축 추출액을 만들기 위해 사용돼 왔다.
BUCHI의 증발부분 그룹 매니져 Dr. Rudolf Harmann은“전 세계 우리 고객들은 각자 특별한 필요에 적합하도록 자신 들의 회전증발기를 구성하고자 하는 요구가 있었다.


Rotavapor®  R-300 모델은 그런 고객의 필요를 수용하도록 모듈 시 스템으로 디자인됐고 선택사양들인 중앙 인터페이스, 가열수조, 응축 글래스, 진공 펌프, 순환냉각기 등의 조합으로 최대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출시되는 BUCHI V-300 진공펌프와 F-305 순환칠러를 연결하면 증류·농축·건조 공정 변수들인 회전속도, 압력, 온도(가열수조 온도, 칠러냉각 온도, 증기온도)를 개별장치에서 조절하지 않고 중앙 인터페이스 한 곳에서 완벽하 게 동기화해 조절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다.


한편 BUCHI Rotavapor짋  Configurator 앱으로 고객이 필요에 따라 최적 장비를 조합을 손쉽게 선택 구성할 수 있다.
BUCHI Labortechnik AG사의 한국지사인 뷰키코리아도 스위스 본사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국내고객 대상의 출시행사, 판매, 고객지원을 시작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buchi.com/kr-ko/rotavapor-r-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tavapor® R-300개발과정 동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fHdHFLTEcKQ)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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