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로직, 업계 최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센서 허브 ArcticLink 3 S2 LP 출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게 보다 많은 특성과 기능을 추가 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래머블 센서 허브가 개발됐다.

지난 4월 10일 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은 자사의 초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센서 허브 제품군에 새로운 ArcticLink® 3 S2 LP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동작 시 소비전력이 75µW(1.1V에서 68µA)에 불과한 이 새로운 플랫폼은 현재 출시된 프로그래머블 센서 허브 중 전력 소비가 가장 적다.

퀵로직의 광범위한 SenseMeTM 알고리즘 라이브러리 및 레퍼런스 디자인과 함께 사용하면 설계자는 ArcticLink 3 S2 LP로 스마트폰과 각종 웨어러블 기기에 보다 많은 특성과 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배터리 사용 기간도 더욱 늘릴 수 있다.

ArcticLink 3 S2 LP는 호스트 시스템의 전력 요건을 표준 S2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으며, MCU 기반 경쟁 센서 허브 솔루션보다도 전력 소비를 크게 절감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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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rcticLink 3 S2 LP는 퀵로직의 광범위한 SenseMe 센서 알고리즘 라이브러리는 물론 OEM이나 써드파티 기업이 개발한 알고리즘까지 지원하여, 컨수머 기기에 보다 많은 특성과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유뉴스(주)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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