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효율, 신뢰성 높인 혁신적 핀치밸브로 
슬러지 라인의 고질적 문제 해결한다“
 
㈜오토마, 슬러지 라인 최적화 ‘오토마 핀치밸브’ 출시
‘복합유리섬유소재’ 제작에 따른 경량화로 고소작업 및 악조건 설치 용이
국내최초 쿼터-턴 핀치밸브로 촤상의 경제성 및 확장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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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십년 간 자동밸브 국산화 외길을 걸으며 국내 최고의 테크니컬 밸브 프로바이더로서의 지위와 명성을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기술혁신 기업으로서의 모범적 히스토리를 써가고 있는 ㈜오토마(대표 김은광)가 최근 다년간의 연구 끝에 슬러지 라인에 최적화된 2022년형 ‘핀치밸브(Pinch Valve, 이하 오토마 핀치밸브)’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오토마 핀치밸브’는 폐수 및 슬러지 처리에 강점 갖춘 신개념 자동밸브로 유체의 점도가 높거나 이물질 등이 포함돼 있을 경우 밸브에 이물질이 끼어 구동이 어렵다는 일반밸브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개발•출시된 신제품은 경량화와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기술혁신이 돋보인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안정적인 기술과 장기적인 가용성 ‘오토마 핀치밸브’
“혁신적이고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장 적극 공략해 나갈 것”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오토마 핀치밸브’는 밸브가 형성하는 유로에 기계적인 돌출부가 존재하지 않으며, 내부가 고무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각종 슬러지 및 해수, 폐수 처리라인의 고질적인 리스크인 찌꺼기 끼임 및 잔류 등의 문제를 예방해 유체의 흐름을 안정적이면서 원활하게 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고성능 경량화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요구에 대응하고자 ‘복합유리섬유소재’로 제작되어 가볍다. 이로 인해 배관 형태에 따른 고소작업 및 악조건 환경에서도 설치가 매우 용이해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오토마 핀치밸브’는 로터리 쿼터-턴 제품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종전의 ‘리니어 타입’과 비교했을 때, ㈜오토마 핀치밸브는 쿼터-턴을 적용해 대중화된 로터리 공압 구동기와 로터리 전기 모터의 적용이 가능해져 다양한 악세서리의 적용이 쉬워 확장성이 좋으며, 높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오토마 관계자는 “이번 오토마 핀치밸브는 ㈜오토마의 풍부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함축된 고객 중심형 제품으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시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친환경적이며 경제성과 안전성, 확장성이 높은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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