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가와, 수익 중심 오퍼레이션 솔루션 출시
고위 경영진의 목표를 조직 전반에 걸쳐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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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가와전기(Yokogawa Electric Corporation)(도쿄증권거래소: 6841)가 작업현장에서 경영진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에 걸쳐 플랜트 관리 목표를 매끄럽게 연결해주는 공정산업 용 솔루션인 오프렉스 수익중심 오퍼레이션(OpreX™) Profit-driven Operation)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요꼬가와의 폭 넓은 산업분야의 지식을 통해 관련성과지표를 산출하는 방법론에 중점심을 두고 있으며 상충되는 목표들 간의 균형을 최적화시키는데 도움을 제공함줌으로써 수익성을 제고하는 것이다.
또한 작업 단계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성과 대시보드(performance dashboard) 및 관련 서비스는 물론 요꼬가와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서 공정산업 관리를 위한 컨설팅과 시뮬레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KBC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스(KBC Advanced Technologies)가 제공한 프로그램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이미 정유 및 석유화학 업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요꼬가와는 가까운 장래에 그 응용 분야를 LNG 및 기초 화학 플랜트로 확대시키려 한다.
요꼬가와의 프리미엄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본부장이자 총괄부사장인 쿠로스 사토루(Satoru Kurosu)는 “공정산업 경영진들이 IT 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장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는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으며 경영진들이 서로 이야기하고 있는 목표를 운영 단계에서는 명확히 이해하고 있지 않다”며 “요꼬가와는 이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조직 전반에 걸친 성과 메트릭스 방법론을 구축해 이들이 필요로 하는 가시성과 조정능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꼬가와와 KBC가 제공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의 가치는 업계 내에서 독보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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