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뷰키, 산업용 회전증발농축기 ‘Rotavapor R-220 Pro’ 출시
8.7인치 터치스크린 지원 등 고객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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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회전증발농축기를 개발하여 전세계에 상용화시킨 BUCHI(뷰키)가 작년 말 차세대 실험실용 회전증발농축인 Rotavapor® R-300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신뢰성과 내구성을 크게 개선시킨 산업용 회전증발농축기 Rotavapor® R-220 Pro를 출시했다.


Rotavapor® R-220 Pro 제품은 이미 검증된 BUCHI의 고품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켰음은 물론, 사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차별화된 운용 컨셉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7인치 디스플레이 및 8.7인치 터치스크린 지원은 모든 증류, 농축, 건조 과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상적인 시스템이다. 터치스크린 지원은 사용자가 실험법(SOPs)을 설정하고 편집할 경우에 특히나 편리하며 실험의 모든 과정을 그래프로 확인함은 물론 현재 측정값 및 모든 세팅된 조건을 동시에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직관적인 작업도 가능하다.


Rotavapor® R-220 Pro의 모든 유리 부품은 견고한 투명 플라스틱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 최대의 안전성을 보증하고, 과열 및 과압 시 안전 차단 기능으로 위험으로부터 사전에 사용자와 시료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고품질 재료의 사용 및 견고한 산업용 디자인으로 365일 24시간 작동이 보장된다.


Rotavapor® R-220 Pro는 서로 다른 총 4가지 플랫폼으로 구성된 제품군을 제공한다. 인터페이스 지원 유/무, 연속형 산업용 증발 및 기본 버전보다 최대 35% 의 증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high performance’ 모델로 나누어져 있다. 다양한 유리 어셈블리 및 액세서리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화된 구성 조합을 가능케 하며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시스템을 확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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