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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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33주년을 맞이한 천세산업(대표이사 이충구)이 관련기업 및 관계자를 본사(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119-58)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국산제품의 우수성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의 비전 그리고 해외진출 확대 포부를 밝혔다.

  천세산업은 전자식 솔레노이드 정량펌프 ‘SP시리즈’는 33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에 디자인을 융합시킨 신세대 제품으로 품질과 기능만 앞세웠던 고정 관념을 탈피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천세산업 관계자는 3년 개발 기간 중 1년은 디자인에 몰두 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10월 정량펌프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GD마크(Good Design)를 수상 했다고 전했다.

  또한 ‘SP시리즈’는 그동안의 모터구동의 기계식 정량펌프와는 다른 솔레노이드 방식의 정량펌프로서 일반 기계식 정량펌프에서 전자제어식으로 가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외산에 의존 했던 반도체 장비, PCB장비, 보일러 등의 약액 정량주입 공정을 자동화 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중국 상해 합작법인(상해 신천세)에서도 동시 판매에 들어감으로서 해외 진출 또한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12월 12일 이후 판매 예정이며 ‘SP시리즈’만 전담할 전국 총판을 별도로 모집한다고 한다. SP-A(Advanced or Automatic) 모델과 경제적인 기본형 SP-B(Basic) 모델 두 가지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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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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