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밸브 세계 일류화 위한 '쉼없는 도전'
㈜오토마, 압도적 기술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대


2018 국제화학장치산업전 참가, 세계최고 자동밸브 다수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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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자동밸브 시장은 4차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스마트팩토리 진화율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혁신 기술의 보편화 속도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경쟁 역시 국내외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기술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최상의 고객 서비스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외 자동밸브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오토마(대표 김은광)가 최근 지속적으로 다양해지는 시장환경과 고객니즈에 대응하고자 가파른 기술적 진화를 거듭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자동밸브 국산화 외길을 걸으며 국내 최고의 테크니컬 밸브 프로바이더로서의 지위와 명성을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로드맵을 그려나가고 있는 ㈜오토마. 이 회사는 지금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향상은 물론 혁신적인 '핀치밸브'와 같은 신제품 개발에도 집중하면서 국산 자동밸브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
이 같은 기술에 대한 자신감은 시장 확장에 대한 열의로 관철됐을 뿐만 아니라 현재 회사가 해외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자동밸브 국산화 일념으로 지난 20년간 국내외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오토마는 현재의 포지션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자동밸브 브랜드 도약이라는 원대한 비전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2018년 기술일류, 세계일류 실현'라는 목표를 위해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오토마가 오는 4월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화학장치산업전'에 참가해 제약, 식품, 화장품 제조 등의 다양한 관련시장 고객들을 맞이한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20여년 기술 고도화 위한 끈기와 열정
글로벌 명품 자동밸브 'AUTOMA'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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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 김은광 대표>

㈜오토마가 국내 자동밸브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강자와 경쟁할 수 있는 비결은 연구개발(R&D)에 있다. 오토마는 매년 매출액의 상당부분을 R&D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창립 이후 공압밸브와 더불어 컨트롤 밸브 및 구동기, 리미트 스위치 박스, 자동밸브 등 외산제품이 장악하고 있는 제품들을 모두 국산화에 성공, 해외 유수의 자동밸브 브랜드의 기술력을 단기간 내에 따라잡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오토마의 끈질긴 R&D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토마는 현재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동남아 등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에 자동밸브를 수출하고 있는 이 분야 대표적인 수출기업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해외시장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을 갖고 수출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면서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위한 '혁신성장'을 구체화 할 수 있었다.
㈜오토마는 창립 후 수출전략의 신호탄으로 지난 2011년 태국 현지 대리점을 통해 유통채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동남아 시장을 점진적으로 공략해 나갔다. 이후 회사는 지난 2015년 Glove Control Valve 'SIL' 인증과 'API 6D Monogram' 인증 획득을 계기로 국내 자동밸브 시장을 리드해 나가면서 해외시장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R&D 역량 강화에 따른 품질 수준을 한 층 끌어올리면서 수출시장에 대한 상당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그 결과 지난 2000년 ▲중국 상하이 지사를 설립하며 최대 자동밸브 수요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었으며, 2010년 ▲말레이시아 대리점 ▲인도네시아 대리점 ▲필리핀 대리점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 대리점 등을 개설하며 글로벌 리딩 밸브 브랜드 구현을 위한 해외공략 발판을 마련하기 이르렀다.
이 중 아프리카는 현재까지도 광산이 많고 자원개발에 따른 인프라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국내외 밸브 메이커들의 전략시장으로 각광을 받으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시장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토마는 발빠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왔고, 다년간의 노력 끝에 현재 오토마 엑추에이터 및 자동밸브, 컨트롤밸브 등 의 주력아이템들은 아프리카 시장에서 고품질의 명품 제품으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자동밸브 기술 일류화 및 최상의 고객만족 실현
폐수 및 슬러지 처리 최적화 '핀치밸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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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광 대표가 올해 출시하는 핀치밸브를 소개하고 있다>

 

㈜오토마의 자동밸브는 현재 국내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주력제품인 공압식 볼 밸브와 버터플라이 밸브가 국내 다양한 산업현장에 보급되고 있다. 공압식 볼 밸브는 국내 대표적인 석유화학플랜트, 제철소,발전소,수처리 설비,환경폐수처리장 등에 다수 공급 되고 있으며 압도적인 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고객사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버터플라이 밸브 역시 전국 각지 시멘트 등 분체 이송 라인에 주로 적용하고 있으며, 이 밖에 리미트 스위치 박스, 밸브 액세서리 등의 주변기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수동 밸브를 자동화하는 시공컨설팅도 병행하는 등 밸브분야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올해 2년여 간의 연구개발 끝에 획기적인 신제품인 '핀치밸브'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핀치밸브'는 폐수·슬러지 처리에 강점 갖춘 신개념 자동밸브로 유체의 점도가 높거나 이물질 등이 포함돼 있을 경우 밸브에 이물질이 끼어 구동이 어렵다는 일반밸브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오토마 제품군이 지난 20여 년 동안 국내 고객들에게 사랑받으며 탄탄한 지지기반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김은광 대표가 회사 창립 후 지난 20여년의 세월 간 하나둘씩 국산화를 이뤄낸 독보적인 기술역량 덕분이다.
김은광 대표는 외산제품이 지배하던 창립초기인 1990년 대부터 자동밸브기술에 관한 해외 유수의 브랜드의 기술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면서 기술력을 축적하는 과정을 통해 국산화를 꾀할 수 있었다. 이후 자체적인 기술 노하우를 배양하며 기술고도화를 구현한 자동밸브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면서 국내 다수의 산업분야에 제공하며 사세를 확대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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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 자동밸브는 국내 다수의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오토마 자동밸브는 100% 현장 맞춤형으로 제작되며,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기술력 및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호평받는 제품으로 성장했다.
회사는 ▲ISO9001 인증(2001) ▲ISO14001 인증(2005) ▲2017년 클린사업자 선정▲2009년 벤처기업선정 및 기술혁신 중소기업 인증/CE 인증 등의 화려한 인증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 내면서 자동밸브 리딩 컴퍼니로서의 명성과 지위를 높여나갔다.
또한 ㈜오토마는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신속한 납기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고객신뢰를 실천해 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은광 대표는 "㈜오토마는 Pneumatic actuator, Pneumatic ball valve, Pneumatic butterfly valve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다"며 "따라서 거의 모든 부품들을 표준화하고 대량으로 가공하며 재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원가도 낮아지고 납기도 빨리 맞출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타사의 경우 일반적인 Pneumatic Ball Valve라 하더라도 2~3일 납기가 소요되는데 비해 ㈜오토마는 15A부터 100A 까지는 당일생산납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오토마에서는 Actuator에 수입품이나 타사제품에 비해 현장에서 Open/Close상태를 육안으로 쉽게 알 수 있도록 개발한 Indicator를 부착한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타사제품의 경우 원형 플라스틱 재질에 화살표를 끼워 사용하나 오토마의 제품은 영문으로 Open/Close를 표시하기 때문에 혼돈의 우려도 없고 식별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업계 최고수준의 생산거점 통한 '품질 100% 완성도' 지향
고객 가치 경영의 정도(正道)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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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 사옥 내 생산시설은 업계 대표적인 클린사업장으로 많은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최첨단 설비시설이 구축된 신축공장 및 본사를 확장, 이전하며 사세를 더욱 확대해 나가며 혁신기술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오토마는 현재 공장을 통해 대폭 향상된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자동밸브의 생산력 증강은 물론 100% 품질만족도 실현을 통한 고객 대응력까지 강화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김은광 대표는 당시 공장 확장에 따른 기대효과에 대해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및 시설확충을 꾀해 완벽한 제품 공급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판매경로를 확대함은 물론 글로벌 메이커에 결코 뒤처지지 않는 국산화 대표 자동밸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품질경쟁력은 물론, 고품질에 대한 자부심에 따른 고객신용을 지키려는 원칙이 밑거름이 됐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자신 있게 말하면서 "여기에 지속적인 신뢰관계 형성을 위한 고객 서비스, 솔루션 강화정책의 일환으로 공장을 확충하고 선진화된 생산설비를 구축하게 됐다"고 현재 공장에 대한 고객시너지 효과도 강조했다.
부천시 원미구 평천로 부지에 5층 공장형 사옥 1개동, 연면적 1080형 규모를 자랑하는 현재 오토마 본사는 공장 및 연구소 등 생산시설을 확대하고 회의실 확충 및 임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등 업계 최고의 시설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오토마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직원이 Multi player가 되어 고객의 요구에 친절하고 신속하게 대응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E n g i ne e r i n g 업체에게는 dat a, design과 같은 기술적 내용을 제공하고, 상가에서 밸브를 판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저렴하고 빠르게 납기를 맞춰 준 것이다. 자세히 설명하면 Engineering 업체의 경우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때문에 납기는 여유가 있지만, Documents를 완벽하게 해줘야 실무담당자들이 업무처리가 수월한 반면 밸브취급업체의 경우 대개 공장의 보수 관련 문제들에 집중해 대체하기 때문에 빠른 납기를 우선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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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 사무동 >


'최고 제품을 통한 글로벌 일류 자동밸브 브랜드 실현'이 라는 일념을 시작으로 품질만족, 전문성, 신뢰 프로세스를 경영의 척도로 삼고, 이를 근간으로 '고객 신뢰경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오토마.
김은광 대표는 "고객신뢰의 근간은 회사가 핵심가치로 추구하고 있는 품질 일류, 서비스 일류 라는 철학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면서 단순히 판매에만 치우치는 단편적인 비즈니스 전략으로는 고객신뢰를 이끌어내기는 어렵다면서 고
객에게 서비스하는 기술이 전문성을 갖추어야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고견도 덧붙이며 ㈜오토마의 궁극적인 고객가치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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