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펌프 및 시스템 분야 월드베스트 빅네임
'BUSCH' 2018 국제화학장치산업전 참가


풍부한 시장 노하우와 세계 최고 수준 진공 기술력 공개
화학시장 고객 제안 강화를 위한 ‘선택과 집중' 마케팅 전개

 

www.bu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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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쉬코리아 이천본사 및 공장>

 

진공펌프 및 진공 시스템 분야 글로벌 리딩 컴퍼니 BUSCH의 한국법인 ㈜부쉬코리아(Busch Korea, 회장 김용식, 사장 최윤진)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2018)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아이템인 화학용 건식 스크류 진공 시스템(Dry screw vacuum system)을 비롯한 다수의 진공펌프 및 진공 시스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쉬코리아는 이번 화학장치산업전에서 "고객 맞춤형 펌프 시스템 제조 능력, Fossa 펌프 및 게이지"소개를 목표로 하여 세계최고 진공 기술력과 최신의 제품군을 바탕으로 전시장을 찾을 수많은 제약, 식품, 화장품 제조분야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부쉬코리아의 전시장 부스위치는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5D 101 Booth이며, 부스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2018 Korea CHEM 주요 출품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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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존재감과 명성' 'COBRA 건식 스크류 진공 시스템' 출품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화학공장 구축을 위한 BUSCH 진공 기술 노하우 공유


부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자사의 혁신적인 진공펌프 제품군과 솔루션으로 관련시 장에서의 핵심역량을 과시하면서, 업계 최대 화두인 4차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군을 포함한 최신의 진공 기술 스마트팩토리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주목할 수 있는 출품 품목으로는 부쉬코리아의 주력제품 중 하나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COBRA 건식 스크류 진공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부쉬의 COBRA 건식 스크류 펌프는 국제특허를 보유한 일체형 variable pitch screw를 사용하며, 타사 대비 utility cost가 현저히 적고, 소음과 발열이 낮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춘 혁신적 모델로 국내외 주요 화학·정유 플랜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적용된 N2 Seal Purge, Dilution, Flushing 시스템은 N2를 이용하여 Process gas로부터 펌프의 주요부품을 보호함에 따라 펌프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솔루션으로 관련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최적의 임펠러, 포트설계로 안정된 진공과 배기량 유지 및 저맥동, 저소음의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Dolphin액봉식(수봉식) 진공펌프 시스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Fossa 진공펌프는 실험실 및 R&D분야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고진공, 저소음 진공펌프이다. 특히 건식 진공펌프로써, Solvent Vapour 처리 능력이
우수하며, 기존 Oil type 진공 펌프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회 에서 정확도가 뛰어난 Busch의 진공 게이지와 함께 실제 가동상태를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Mink 건식 클로진공펌프/컴프레서 제품 또한 선보여지는데, Oil-Free 비접촉식으로 간편한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저소음은 물론 다른 타입 대비 약 60%까지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펌프 또한 관람할 수 있다.


화학시장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 위한최선의 선택 'Busch 진공 시스템'
세계적 노하우 바탕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솔루션, 고객의 요구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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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공펌프 라인업과 함께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는 진공 시스템은 애플리케이션별 가장 적합한 진공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화학시장에서의 최적화 적용을 위해 다년간의 설치 노하우를 갖춘 부쉬코리아의 시스템 엔지니어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화학, 제약, 식품, 화장품, 원료 등의 화학산업에 맞춤형 진공 시스템을 설계한다.
부쉬코리아 관계자는 "각 시스템의 설계 과정에서 공정조건, 경제성, 인허가 요구사항 및 환경 요인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하며 최적의 성능이 보장한다"면서 "모든 Busch 진공 시스템은 안정적이고 입증된 설계에 기반한 맞춤형으로 제작되어 관련 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가장 적합한 작동 원리의 펌프 타입과 펌프제질을 선정함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펌프 수명을 최적화한다"며 "진공 펌프 및 시스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Busch는 전 세계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스템 설계로부터 설치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턴키 서비스(Turnkey service)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Busch는 진공 시스템의 설치,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60여 개국에 현지 서비스 센터를 두고 세계 곳곳에 설치된 모든 시스템에 대하여 신속한 대응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진공펌프 명품 브랜드 위용과 가치 적극 어필할 것"
제안력 강화 위한 격의없는 소통의 장 '차별화'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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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 부스운영 부분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을 취할 방침이다.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로 화학/제약 및 일반산업 분야에서 고객맞춤 토털솔루션을 생동감 있게 홍보하기위해, 전시부스 내 데모시연 코너 및 오픈 존(Zone)과 상담 테이블을 확대 운영하여 부스 방문율을 높이면서 고객과 참관객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회성이라는 전시회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단기간에 부쉬의 무한한 에너지와 도전정신, 그리고 혁신적인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 부스의 구성 및 기획에서부터 근무인력의 전문화 및 선진화된 서비스 마인드 함양 등 업계 최고수준의 물적·인적 역량을 부스한곳에 집중하고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시장을 찾는 다양한 고객들과 보다 원활하고 긴밀한 스킨십이 가능하도록 전문 인력을 적재적소 배치하는 '맨투맨 고객 스킨십 근무 전략'으로 부쉬코리아 부스를 찾은 고객 및 참관객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회사가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와 고객 성공·혁신사례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부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화학산업 뿐만 아니라 제약, 화장품, 실험실 관련 전시회가 합동으로 치러지는 특성을 십분 활용한다는 전략으로 다양한 고객들에 대한 맞춤형 제안력을 강화하는 부스운영 전략으로 취할 계획"이라며 "더욱이 신규 고객을 발굴을 위해서는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전시기간 내 부쉬코리아의 획기적인 기술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시 근무 인력에 대한 사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전시부스 근무체계에 있어서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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