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동력 전초기지, '화성바이오밸리' 위용 과시


㈜제일플랜트 화성 신공장 준공, 다양한 환경 및 고객 대응 위한 연구소 완비
'Vision 2025 글로벌 일류기업' 목표 위해 테크니컬 포지션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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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일플랜트 화성 신공장>

2008년 창립해 반도체, 제약, 화학, 식품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역량을 발휘하며 플랜트 엔지니어링 산업의 리딩기업으로 정평이 난 ㈜제일플랜트(대표 이제환)가 지난 12월 9일 경기도 화성바이오밸리에 신공장(이하 화성신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리딩 컴퍼니 도약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제일플랜트는 화성 신공장(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소재) 완공에 따라 지속 가능한 생산성 실현을 통한 글로벌 플랜트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 신공장은 '지속가능한 생산성'을 충족시키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면적 (14,880)㎡의 규모로 공장(5 BAY), 사무동, 생산동으로 완공됐다.


㈜제일플랜트 이제환 대표는 "이번 제일플랜트 화성 신공장 완공은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이 아니라 대내외적인 기업신뢰도 또한 크게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제일플랜트는 이를 계기로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 사업 다각화, 수출전선의 다각화를 실현해 우리나라 플랜트 엔지니어링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큰 목표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생산설비 구축
Customers FIRST & Technology BEST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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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플랜트는 이번 신공장 완공 및 생산가동을 통해 품질과 생산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화성 신공장은 최신식 생산설비 및 자동화시설로 기존 공장보다 생산능력이 약 5배 이상 확대됐으며, 또 새로운 설
비와 넓은 부지로 직원들의 근무 환경은 물론 복지도 향상됐다. 특히 화성 바이오밸리는 서해안 개발의 중심 역할을 하는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제일플랜트 이제환 대표는 화성 신공장 입지 선정 배경에 대해 "서울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한 입지적 장점과 국립축산연구소, 화성바이오 밸리 개발계획 등의 다양한 개발 호재로 식품 및 바이오산업에 있어서 중추적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최상의 고객접점을 갖춘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큰 매력이 입지선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제일플랜트는 이번 화성 신공장 완공을 계기로 기존의 1, 2 공장과 연계한 생산력 강화 전략을 성장 모멘텀으로 설정하고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제일플랜트 이제환 대표는 지난 12월 9일 가진 공장 행사를 통해 "이번 신공장 완공 및 첨단 생산설비 가동으로 업무효율화, 생산성 향상을 통한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신공장 완공을 기점으로 새롭게 제정한 슬로건인 'VISION 2025, 글로벌기업으로의 성장'의 다짐에 걸맞게 새로운 각오로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의 성장 계획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초기지 앞세워 내수, 글로벌 동반성장 기대
"기술 각축장, 승부는 품질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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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플랜트는 이번 화성공장 완공으로 보다 강한 영업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성 신공장은 고객솔루션 강화는 물론 비즈니스 파이의 확대를 선도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여기에 두고 있어 연구 및 테스트, 진단 등의 토털 솔루션 제공을 통해 다양한 현장고객이 원하는 모든 시스템, 부품적 A/S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특히 화성 신공장은 시스템화 공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 최고수준의 인력과 장비를 갖춘 기술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제일플랜트는 자사 1, 2공장에 자체 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면서, 서비스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내며 사업을 확대해 나갔다.


더욱이 시장 내 주도권 경쟁에 있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자 하는 업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는 가운데서도
㈜제일플랜트는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충해 나가면서 시장 내 선도적인 지위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성 신공장 역시 기존 공장보다 더욱 첨단화된 연구시설을 보유함으로써, 점진적으로는 기술연구소의 역할을 확장해 고객들에게 더욱 메리트 있는 품질과 고객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이제환 대표는 "㈜제일플랜트는 현재 포지션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최고 수준의 제품과 플랜트 엔지니어링 능력을 갖춘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었다" 면서 "이번 화성 신공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 잠재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보다 다양하고 완벽한 제품 생산을 위한 ㈜제일플랜트의 글로벌 전초기지로서 생산 효율을 극대화 하는 한편,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안전보증시스템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쉼없는 혁신과 지속가능한 고객경영 실천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새 수출시장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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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환 대표>

한편 ㈜제일플랜트는 그동안 고객지향 비즈니스 전략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플랜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이나믹한 혁신을 지속해 왔다.


회사는 2008년 설립과 동시에 ▲한국산업기술대학 비즈니스 파트너 등록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2009년 법인 전환 ▲벤처회사 지정 및 2공장 신축(2010) ▲기술연구소 설립(2011)으로 이어지는 사세확장 계획을 숨가쁘게 실천하면서 고속 성장을 실현했다.

그 결과 2013년 '기술혁신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취득하고, 같은 해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지난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리딩컴퍼니 도약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면서 해외 사업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제환 대표는 창업 초 '기술일류', '서비스일류', '글로벌 일류'라는 3대 목표를 창업이념으로 삼고 쉼없이 달려오며 단기간에 초고속 성장을 일궈내며 국내 대표 플랜트 엔지니어링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이제환 대표는 제일플랜트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경쟁력을 어필하면서 신공장 완공에 따른 소신있는 역할론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제일플랜트는 기술선도와 고객지향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즈 정책을 고객과 시장에 어필하면서 다이내믹한 혁신을 지속해 왔고, 국내시장에서도 품질경쟁력 면에서 상당한 신뢰를 쌓으며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화성 신공장 완공은 단순한사세확장 차원이 아닌 '고객에게 책임을 다하는 제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제일플랜트의 지속가능 고객경영 모멘텀으로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향후 다양한 고객과 다양한 제품의 품질관리의 전진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축공장 준공이 결실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이번 화성 신공장 확충으로 고객서비스와 품질의 차별화 우위를 갖춰 국내 대표적인 제약, 화학, 식품, 플랜트 전문기업이라는 사명과 책임감을 갖고 더 높은 비상을 꿈꾸는㈜제일플랜트.


그들의 행보가 다가오는 2017년에도 어떤 성과와 가치를 창출할지 기대가 모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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