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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설비분야에서 다져놓은 20년이 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시장에서 선도적 지휘를 자랑하고 있는 태영전열(대표 : 윤태영)은 국내 열설비 분야 선두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이 회사는 설립초기인 1997년부터 밴드히터, 파이트 히터, 세라믹 히터, 각종 센서류 등을 생산하며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겸비한 열설비 업체로 성장을 거듭했고, 2001년 부천 오정구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코일히터, 카트리지 히터, 파이프 히터 자동화 라인을 구축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더욱 다양한 고객요구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현재 태영전열은 기존제품군에서 열풍기 및 전기로, 건조기, 열매체 보일러, 스팀보일러 등을 출시하며 제품라인업을 다각화 하는데 성공했고, 이 제품들은 각종 인증 및 특허를 취득하며 최고의 품질로 고객신뢰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태영전열은 열설비 제품에 대한 탁월한 기술력은 물론, 여기에 고객서비스 우선주의, 지속가능한 R&D 중심의 혁신경영 실천이라는‘가치의 사슬(Value Chain)’이 조화를 이루면서 오늘도 진취적인 사업 모멘텀을 이어나가고 있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차세대 성장동력에 대한‘통찰력’이 사업화 물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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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전열 윤태영 대표


태영전열 윤태영 대표가 열설비 분야로 첫발을 내디딘 시점은 1982년부터 시작된다.
윤 대표는 당시에도 생소한 아이템이었던 열전기 관련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 여기에 국내 기술 기반이 전무하다
시피 했던 점을 가치로 판단한것이 사업화의 결정적인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윤 대표는“1980년대 직장생활을 하던 당시에는 국내 열설비 및 열전기 관련 기술 기반이 취약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제품에 대한 저변 역시 넓지 않았다.
더욱이 화석연료 에너지 제품군이 주류를 이루던 시절이라 다소 생소한 전기 에너지를 가지고 사업을 한다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다” 고 회상하면서, “하지만 열전기 분야는 영구적인 제품이 현저하게 적었다는 점에서 잠재적인 가치를 느끼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고, 90년대 들어서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에너지 절감 제품 및 친환경 제품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면서 한 발 앞서 사업화를 결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윤 대표는 1997년 서울 영등포에서 첫 사업을 시작, 이듬해인 1998년 부천으로 이전하며 꾸준히 사세를 확장하고, 최고 수준의 제품을 개발, 생산하기 위해 숨가쁘게 내달리면서 태영전열을 국내 대표적인 열설비 업체로 성장시켰다.


품질제일경영 실천, 최고수준의 품질 신뢰도 확보


현재 태영전열이 취급하는 열설비 관련 제품군은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제품이 다양할수록 품질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태영전열이 취급하는 모든 품목들은 철저한 검증을 거쳐 출시된다.
태영전열이 취급하는 열풍기, 전기로, 건조기, 열매체 보일러, 스팀보일러 등의 주력제품군은 각종 인증 및 특허를 취득한 제품군으로 동종분야 최고의 신뢰성을 자랑한다.
‘ISO 9001 인증’부터 방폭히터 성능검정합격, INNO-biz확인, 전열보드의 전기용품 안전인증 획득 등 다수의 인증 및 특허 출원으로 품질 신뢰도 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태영전열을 자체적인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연구개발 및 특허, 디자인 출원을 통해 최고수준의 열설비를 제작·공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태영 대표는“태영전열의 성장동력은 최고수준의 품질경쟁력 확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고품질에 대한 자부심에 따른 고객신용을 지키려는 원칙과 약속은 변함없이 지켜질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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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표와 태영전열은 지난 20여년 동안 품질만족과 전문성, 고객신뢰 향상을 핵심가치로 삼으며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품질경영에 따른 신용준수는 태영전열을 지탱하는 뿌리이자,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핵심동력인 것이다.


고객 맞춤형 R&D 역량 강화 통해 시장 보폭 확대


태영전열이 취급하는 수많은 제품군은 최고의 기술수준을 자랑한다.
우선 태영전열의 전기 열매체 보일러는 물보다 비열이 낮은 열매체유를 사용하기에 효율이 높고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에 경제성이 높은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특히 각 유틸리티에 맞게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제작, 설치가 용이하며 긴 배관작업과 고압의 배관이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다.
이어 태영전열의 열풍기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주문자 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SCR온도제어 및 MAGNET 온도제어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모터 과부화 방지 타이머, 히터과열방지 센서 등의 안정장치가 기본적으로 탑제되어 있어 안전성이 높다.
또한 간편한 조작을 통해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이밖에 태영전열의 전기로, 건조기 , 투입히터, 밴드히터, 세라믹 히터, 석영관 히터 등의 많은 제품군은 연구소, 학교, 서비스업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널리 사용되며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윤태영 대표는“태영전열은 다양한 시장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장과 고객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면서, 열기술의 고급화를 실현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태영전열 열설비 관련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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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상생가치, 제품 신뢰도와 양질의 서비스에서 온다


한편 태영전열은 고객과 상생하는 성공 모멘텀 창출을 위해 서비스 가치향상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윤 대표는“단순히 제품판매 및 납기에만 치우치는 비즈니스 전략으로 고객과 서로 윈-윈하는 가치를 이끌어 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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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무엇은 원하는지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고 고객의 성공을 이끌겠다는 방법론적 고찰이 오늘날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 프로세스로 작용하고 있다”면서“태영전열을 이러한 맥락에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고객 서비스로 차원이 다른 고객감동을 전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즉 태영전열이 추구하는 고객과의 상생 모멘텀은 제품의 신뢰도 확보는 물론 고객감동 서비스의 실천이라는 것.
윤 대표는“고객들은 양질의 서비스 만큼이나 완벽한 제품을 원한다. 특히 고장이 잦지않고 신뢰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면서“태영전열은 고객이 민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제작 공정마다 절저한 공정관리를 진행하면 서 제품의 신뢰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태영 대표는 이어“태영전열은 열설비 분야에서의 오랜 노하우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술개발을 지속하면서 이 자리까지 왔다”면서“태영전열은 고객이 원하는 어느 곳에라도 신속하게 대응할 솔루션과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늘도 태영전열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열설비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신뢰를 실천해 나가면서, 업계를 선도하는 성공 히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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