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당사의 기술력으로 차세대 전략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차전지 제조 시장을 선점해 가겠습니다.” 최근들어 반도체 및 이차전지, 세라믹, 나노신기술 등 기술 집약형 초고도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맞물려 그동안 식품, 제약, 화장품 등 전통적 강세시장에서 활발한 비즈니스를 전개해 오던 화학장치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계의 눈길이 이들 차세대 전략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최근 화학기계는 차세대 배터리(이차전지)인 전고체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국내외 메이커를 비롯한 유수의 화공기계, 플랜트 엔지니어링, 공정 자동화 기업들이 앞다퉈 기술혁신에 열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가운데, 지난 1987년 설립 이래 30여년 이상 축적한 풍부한 노하우와 EPC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를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대한민국 종합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 선도기업 ㈜한성기공(대표 한상문)이 이차전지 소재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개발과 엔지니어링 기술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성기공은 과거 플랜트 엔지니어링산업이 턴키산업으로 성장하던 시기에 발맞춰 기자재 및 기계장치 보급을 넘어 플랜트 시공 및 설계, 프로젝트 관리능력까지 두루 갖춘 종합 플랜트 엔지니어링 회사로 거듭나면서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발전해 왔다. 이 회사가 취급하는 화학반응기 및 페인트 제조 특수기계장치, 화학기계 저장조, 컬러혼합장치 및 부대설비 등의 주력 제품군과 엔지니어링 솔루션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검증받는 등 공고한 마켓 포지션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 여파에 따른 수주실적에 있어서 위기와 기회가 양립했습니다. 특히나 전통적인 페인트 시장의 침체 로 인해 설비투자가 소둔한 모습을 보여 왔지만, 그에 반해 고 기능성 수지 및 점착제 시장의 수요 증대로 활발한 영업 활동을 전개하며 소기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최근 국내 산업계 전반의 메가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이차전지 소재 시장의 설비투자가 활발하게 전개되어가면 서 이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비즈니스를 펼쳐 나갔습니다. 현재 국내 이차전지 소재시장 의 니즈는 외산에 결코 뒤처지지 않은 기술과 신속한 납기 가 가능한 장비업체와 플랜트 엔지니어링 회사에 시선을 돌 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

CHEMICAL REACTOR PLANT (화학반응설비) 및 MIXING & DISSOLVING SYSTEM (혼합 및 분산설비), PRESSURE VESSEL & STORAGE TANK (압력용기 및 저장 조) 기반 핵심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화학장치 종 합 엔지니어링 솔루션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성기공 한상문 대표가 새로운 전략시장으로 떠오른 이차전지 소재시 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한상문 대표는 “2022년은 코로나 종식을 앞두고 있는 중 요한 시기로 산업 전반의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차전지 소재 시장에 최적화된 ▲화학반응설비 및 ▲혼합 및 분산설비, ▲압력용기 및 저장조 등을 기반으로 한 최상의 종합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공급제품의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의 사용자 피드백을 설계에 반영하는 기존의 고객 맞춤형 R&D 및 고객 솔루션 전략을 한 층 강화하여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켜 나가면서, 제품사용의 불편함은 물론 개선사항이 있는 곳부터 설계 시 선정/해결점이 필요한 곳을 찾아 고객 이 만족할 때까지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을 전개하며 다루기 까다로운 전고체 등의 이차전지 소재 공정에서 완제품이 완 벽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지원해 나갈 것”이 라고 밝혔다. 

이처럼 ㈜한성기공은 이차전지 시장에 대한 ‘선택과 집 중’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R&D 투자를 확대하며, 코로나 종식 시점에 따른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기회를 선점 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이차 전지를 비롯한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화학장치 제품 군과 보다 혁신적인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더욱 고도화 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8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K-BATTERY’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이차전지 소 재 시장 고객들에게 한성기공의 높은 기술력과 우수성을 적 극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한성기공의 궁극적인 경영철학은 고객과 상생, 동반성장하는 가치의 리싸이클 형성이다.고객에 있어서도 무리한 제안을 하지 않고 꾸준히 신뢰를 쌓아가면서 정확한 설계, 제작과 납기준수 모두를 만족시키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역량을 발휘하면서 고객가치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성기공은 납기준수 및 고객 A/S 부분에 대한 지 속적인 투자를 통한 보다 완벽한 시스템을 확보하며 고객성공 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최근 타이트해지고 있는 고객사 납기를 맞추기 위해 영업단계에서부터 기술, 생산, 공사에 이 르는 전 공정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견인하기 위해, 원활한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전담 사업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사업조직을 구성하는 전 직원들의 상향평준화 달 성을 위해 사내교육 및 PM교육, 개인별 역량교육(영어, 일 어)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성기공은 조직의 역량을 높여 성공으로 이어지는 강한 실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해 기존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신사 업을 반드시 성공 시켜 배터리 소재 시장을 지록한 한성기공 의 전략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성문 대표는 “한성기공의 전 임직원들은 불량률 제로 의 무결점 플랜트 설비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 하나하나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땀과 열정을 쏟는다”면서“이 같 은 임직원들의 ‘장인정신’이 한성기공을 지탱하는 근간이자 원동력이다. 이는 ‘고객과의 상생’이라는 신뢰가치를 창출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고객에 있어서도 무리한 제안을 하지 않고 꾸 준히 신뢰를 쌓아가면서 정확한 설계, 제작과 납기준수 모 두를 만족시키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역량을 발휘하면 서 고객가치창출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고객사 와의 협력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신뢰라는 한상문 대 표의 경영철학이 엿보인다.

한상문 대표는 “한성기공의 제품군과 플랜트 시공능력은 이미 다양한 고객사에 적용되며 사용되고 있는데, 이들과의 관계 또한 한성기공의 자산이고 가치가 된다. 기술적으로는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해 기술기반 갖춘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면서 “‘멈춤 없는 도전’을 이어 가기 위해서는 고객과 상생의 동반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성기공은 종합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 대한민 국 대표 기업으로서 진정한 고객만족을 실현할 때 까지 최 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어 “2021년 39조원에서 2026년 100조원 규 모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이차전지 소재 시장에서 제품 의 품질 향상 및 원가 절감을 위한 관련장비와 엔지니어링 기술력의 혁신 요구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한 성기공은 고성장하는 이차전지 소재 시장 전망에 발맞춰 국내 배터리 소재업계와 밸류체인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관련시장에 최적화된 장비와 기술을 확보 하고, 전문적 인재를 적극 육성하는 한편 성장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소재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뽐내고 싶 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성기공은 지난해 컨테이너의 부족 현상이 극심하던 상황에서도 순발력과 탁월한 기획력으로 미국 Liochem Inc.에 플랜트 설비 수출 및 납기 일정을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