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제조용 기계의 위생·안전성 업그레이드 위한 최적화 세이프티 솔루션

 

NCH코리아, 식품용 스팀보일러 스케일 부식 방지 청관제 '식품첨가물제조업' 등록 완료
식품첨가물보일러 청관제 생산요건 충족… 주력제품에 대한 품목제조보고서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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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 www.nchkorea.com)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서 지난 1984년 설립되어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최근들어 식품 위생 및 안전 기준이 강화되면서, 식품제조에 활용되는 생산설비에 대한 품질과 안전관리의 중용성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식품은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기 때문에 의도한 게 아니더라도 법이나 규정을 위반하면 민·형사상 처벌을 받거나 경제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정부가 지정한 기준 및 규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안전관리를 준수하는 생산요건을 갖춰야 한다. 식품제조용 기계류를 취급·생산하는 일선업체 역시 각종 식품제조 설비에 투입되는 기계류에 대한 위생안전 법령 및 고시 등을 제·개정해 높은 규정 위생 준수를 의무화 하고 있다. 높아진 위생안전 기준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품질검증도 요구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식품용 스팀보일러의 스케일 부식을 획기적으로 방지하는 청관제을 시장에 보급하며 식품제조 및 가공기계류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산업 설비 유지 보수 부문 글로벌 선도 메이커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가 최근 자사 청관제의 '식품첨가물제조업' 등록을 완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식약처 기준과 규격 만족하는 청관제의 표준화 검증
CHEM-AQUA 55H FG 및 OX-AWAY FG, 식약처 품목제조보고서 등록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식품의 약품안전처의 개정고시에 따라 식품첨가물 보일러 청관제에 대한 생산 요건을 갖추고 '식품첨가물제조업' 등록을 완료하였다. 그리고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에 식품용 스팀보일러 청관제인 자사의 '켐-아쿠아 55에이취 에프지 (CHEM-AQUA 55H
FG)'와 '옥스-어웨이 에프지 (OX-AWAY FG)'에 대한 품목제조보고서 등록 또한 완료했다.
이번 NCH코리아의 청관제 식품첨가물제조업 등록은 단순히 자사의 식품용 스팀보일러 스케일 부식 방지 솔루션의 저변 및 사업력 확대 이슈를 넘어, 식품제조 설비에 대한 기준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높아진 기준과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함이다. 나아가 최종소비자인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성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거시적인 사업화 정책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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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용 스팀보일러 청관제 '켐-아쿠아 55에이취 에프지(CHEM-AQUA 55H FG)'와 '옥스-어웨이 에프지 (OX-AWAY FG)'>

 

식약처 개정고시에서 정의한 '청관제(boiler water additives)'란 식품에 직접 접촉하는 스팀을 생산하는 보일러 내부의 결석, 물때 형성, 부식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투입하는 식품첨가물을 말한다. 식약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식약처 고시 제2017-100호, 2017.12.11.)에 의해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스팀을 생산하는 보일러에 사용되는 청관제에 대한 기준·규격을 신설했다. 청관제에 사용할 수 있는 식품첨가물은 40개로, 화학적변화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2종 이상 단순 혼합한 것이 포함되며, 품질보존, 희석 등을 위해 물, 포도당을 첨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동 규정은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스팀보일러 청관제, 완벽한 위생 안전 위한 최적솔루션으로 주목
NCH코리아, 다양한 산업 현장의 설비유지 위한 친환경 제품 개발 지속 전개

 

최근 이어지고 있는 식품 안전 사고 발생으로 인해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NCH코리아에서 생산한 '스팀보일러 청관제'는 식약처 고시의 식품첨가물의 제조·가공·사용·보존 방법에 관한 기준과 성분에 관한 규격을 충족하고 식품첨가물로서 안전한 품질을 확보하였다. 이에 대한 등록정보와 관련 제품 정보는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CH코리아는 분말 형태의 청관제에 이어 액상 형태 제품 생산을 준비중이다. 또한 NCH코리아는 NSF(미국위생협회)로부터 식품 설비용 보일러 청관제의 안전성을 이미 인증받은 바 있다.
NCH 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자사의 청관제는 식품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조 환경에서도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 절감을 통한 운영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NCH는 다양한 산업 현장의 환경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하며 설비의 수명연장 및 효율증진을 위한 종합 솔루션 제공과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CH코리아는 ▲NCH ChemAqua (Water Treatment 수처리), ▲NCH Maintenance(유지보수), ▲NCH Facilities(상업시설 사업부) ▲NCH Lubricants(윤활관리)의 4가지 전문 사업부문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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